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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키 TC7900 라이트브라운 ecru 본문

일상, 삶/넘칠 때 낭비하는 것은 미덕이다

나이키 TC7900 라이트브라운 ecru

여해® 2024. 5. 23.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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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신던 신발은 나이키 코르테즈였는데 1년 내내 신으니 질리기도 하고 해서 뭐 살 거 없나 둘러보다가 TC7900 라이트브라운이 눈에 들어왔다. 원래 보던 사이트에서는 사이즈가 없었고, 혹시나 하고 베스트시크릿에 보니 딱 하나 남아서 구매했다.

 

하나 남은 재고였던만큼 창고에서 오래 찾았는지 받는 데 거의 열흘이 넘게 걸렸다.

 

 

국내판은 라이트브라운이라고 하던데 갈색이라기보다는 베이지 그것도 아주아주 연한 베이지 색상이다. 

 

 

 

여름에 딱 어울릴 거 같다. 코르테즈는 앞이 뭉툭하게 짧아서 발가락이 같이 오그라드는 느낌인데 얘는 착용감이 어떤지 좀 신어봐야겠다. 원래 250 신었었는데 살이 쪄서 그런지, 아니면 나이가 들면서 발볼이 넓어져서 그런지 요즘엔 260, 265 신어야 딱 맞는다. 왕발........

 

베스트시크릿에서 벌써 다섯 번 넘게 주문 중인데 옆나라 오스트리아라 배송도 빠르고 가격이 항상 제일 좋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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